용량 : 95ml, 375ml, 500ml
알코올 도수 : 13도
원료 : 설갱미 (국산), 전분 (러시아산, 헝가리산, 세르비아산, 남아프리카공화국산) 누록, 인삼, 오미자, 복령, 구기자, 산수유, 산약, 산사자, 수국, 생강, 감초, 황기, 오가피
단맛 : 다섯칸 중 두칸
신맛 : 다섯칸 중 두칸
향미 : 다섯칸 중 네칸
1992년에 세상에 첫선을 보인 백세주는 술을 빚기 전에 먼저 사람을 생각한다는 국순당의 기업 철학과, 좋은 술을 만들려는 고집스런 노력이 응집된 제품입니다. 백세주는 생쌀을 그대로 갈아 발효시키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뒤끝이 없는 우리의 전통 약주입니다. 동의보감에 약으로 쓰는 술은 좋은쌀과 좋은 누룩으로 만든 것이어야 한다(탕액편)"고 했습니다. 좋은쌀과 좋은 누룩으로 빚은 백세주는 구기자, 오미자, 홍삼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함께 발효시킨 술입니다. 백세주는 취하도록 마시는 술이 아니라 우리의 선조들이 즐기며 향유했던 고유의 풍류문화와 같이 서로를 생각하며 자리의 멋과 흥취를 돋우는 술입니다. 훌륭한 전통과 문화를 지닌 나라에는 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술이 있듯이 백세주는 세계의 명주들과 당당히 경쟁할 우리의 대표주로써 그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전통식품 베스트5 선발대회 5개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러시아의 PROD EXPO에서 은상, 프랑스 Sial, MPN이 주관하는 상해 Sial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백세주 내 항암 및 위 보호 효과성분이 함유되어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